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자생단체회장단협의회(회장 조익빈)는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덕담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생단체회장단협의회 조익빈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여 효(孝)심과 공경으로 가득한 중화산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화산2동 자생단체회장단협의회는 평소 지역발전,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 즈음 경로당을 꾸준히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과 효(孝)사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