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선홍)와 함께 ‘다원(대표 구정숙)’과 ‘경옥김치(대표 최경옥)를 각각 착한가게 51호, 52호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다.
‘다원’ 구정숙 대표는 “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고 ‘경옥김치’ 최경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정기지정기탁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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