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은 Health&life care ICC 분야 가족회사인 ㈜휴먼드림 김모경 대표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LINC3.0 사업 참여대학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동계 성과 포럼’에서 진행됐다.
㈜휴먼드림은 LINC3.0 사업을 통해 ▲가족회사 협약 ▲휴먼드림-전주기전대 알포유뷰티헬스케어경영과 주문식교육과정 운영 ▲알포유 임상 컨퍼런스 ▲국제알포유테라피 창업기능대회 ▲산업체 기술사업화 ▲우수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과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Health&life care ICC 분야에서의 우수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조덕현 전주기전대 LINC3.0 사업단장은 “LINC3.0사업단과 산업체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좋은 성과를 낳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우리 대학 ICC 특화 분야인 Health&life care ICC만의 브랜드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산업체와 상생 협력 해내가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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