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면장 이보순)이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3개 마을을 순회하며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신년 인사와 더불어 각 팀별로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보순 면장은 “연초에 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현장 행정, 주민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