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이래범 회장 당선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이래범 회장 당선
  • 박상만
  • 승인 2024.0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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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회관 신축 및 창의적 혁신적 경영으로 재신임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이하 군산시노인회) 제18대 지회장에 이래범 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26일 군산시노인회에 따르면 제17대 지회장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16일 제18대 지회장 선거일을 2월 5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노인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래범 현 지회장의 단독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조성돈 선관위원장은 대한노인회 운영규정'각급회장 선출 및 선거관리 규정 제38조(당선인의 결정)에 따라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번 당선으로 이래범 지회장은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래범 지회장은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며, 지난 4년간 분회장님과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열과 성을 다해 적극 도와주시고, 회원님들께서 협조해주셨기에 연임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보람과 긍지를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더불어 경로당의 공동생활 복지관으로 역할 제고 및 스마트 경로당 확대 운영, 노인대학원 신설,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및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군산시의회 의원 4선(2~5대)과 시의회 의장(5대)을 역임했으며, '2022. 올해를 빛낸 인물 '사회공헌부문 대상(2022),'2023년 글로벌 신한국인 大賞'(2023), 국무총리 표창(2023)을 받았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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