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65-C(전북)지구 도나지라이온스클럽(회장 곽정관)은 24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을 찾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63박스를 전달했다.
도나지라이온스클럽 곽정관 회장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생각하며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클럽으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후3동 김성군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도나지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내 소외계층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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