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회장 양정순)은 24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을 찾아 백미 10kg 5포와 겨울이불 15개, 라면 5박스, 화장지 16개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는 비영리단체이다. 회원은 3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나눔 물품봉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등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정순 회장은 “송천1동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그분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봉사들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 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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