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공조회)는 드림스타트 올해 예비 중등 입학아동들에게 80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 업체 중 9개 업체 대표는 (유)에스티엠 김영훈 대표, 신화ENG 송정훈 대표, ㈜선영테크 유효석 대표, ㈜백산HD 김영민 대표, ㈜선명ENG 박동석 대표, ㈜서해테크 이영섭 대표, ㈜강민 문대길 대표, ㈜보원 강보상 대표, ㈜현대포스 문현식 대표이다.
이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중 예비 중등 입학을 앞둔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해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아동에게는 건강하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함께 했다.
군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 회장 김영훈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새학기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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