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덕진동지역 취약계층에 130여만원 상당 상차림 물품 후원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15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을 찾아 130여만원 상당의 명절 상차림 물품(백미 10kg 15포, 라면 15상자, 김 15세트, 롤화장지 세트 15개, 선물세트 15개)을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봉사단체이며 덕진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22년째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영태 (사)이웃사랑의사회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이분들이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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