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특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이 설을 맞아 20% 할인 행사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10%를 더해 30%의 ‘값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이날부터 쿠폰 소진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이하는 값진 의미로, 설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장수군의 품질 좋은 농축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수군 대표 농산물 장수사과는 30% 할인돼, 1박스당 가정용 3.5kg를 13,930원, 5kg를 22,400원, 10kg를 31,500원부터 판매한다. 이밖에도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한우세트, 한과 등 다양한 농축특산물로 가족, 친구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장수몰 할인 행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동시에 기념할 수 있어 뜻깊고, 더불어 농가와 소비자가 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몰은 지난해 연매출 4억 3,000여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직전 2년간 연매출 2여억원의 매출 실적 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를 보였다.
/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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