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3동, 오창이네 등 5개소 착한가게 참여
전주시 효자3동, 오창이네 등 5개소 착한가게 참여
  • 김주형
  • 승인 2024.01.10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호)는 오창이네(대표 권오창)등 5곳이 착한 가게에 동참함에 따라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가게는 오창이네(대표 권오창), 녹십자약국(대표 설승운), 솔솔김밥(대표 이숙이), 이철헤어커커 효자홈플러스점(대표 전광수), 이상권가정의학과의원(대표 이상권)등은 최근 고물가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착한가게 기부신청에 동참했다.

오창이네 권오창대표는 “우리 업소를 찾아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힘을 얻고 있어 감사함을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을 통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