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되고파
- 550여 명의 회원들, 농업 발전 및 농업인 소득향상에 주력
- 550여 명의 회원들, 농업 발전 및 농업인 소득향상에 주력
(사)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 회원들이 9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 무주군연합회는 농어민 후계자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단체로, 550여 명의 회원들이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기술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천우 회장은 “무주에 뿌리를 내리고 살다 보니 애향심도 이웃사랑의 마음도 남다를 수 밖에 없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버팀목이 돼 지역 교육과 농업이 상생 발전하고 더불어 지역소멸 위기 또한 잘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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