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종대 원장, 30여년 언론인 경험과 소신 등 '자유와 연대'에 담아 출간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이 오는 9일 출판기념회을 연다.
하종대 원장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자유와 연대'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하종대 원장은 동아일보 베이징 특파원, 사회부장·국제부장·부국장·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논설위원 등을 지내며 언론 분야에서 30여 년간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다.
그는 채널A 보도본부 선임기자를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전북선대위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하종대 원장은 "30여년 동안 언론인으로서의 경력과 한국정책방송원 원장 등 소중한 경험과 평소 소신 및 이념을 이번 '자유와 연대'에 담았다"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출신인 하종대 원장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 수도권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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