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부안군,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 전주일보
  • 승인 2024.01.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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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부안군과 부안군의회가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육군 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4일 부안군에 따르면 감사패는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오혁재 제35사단장이 부안군을 방문해 전달했다.

부안군은 지역 방위의 핵심 자원인 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훈련 여건 개선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예비군 지원을 위해 지난해 21,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물자공급 및 예비군 첨단 과학화 훈련 환경을 위해 힘썼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지역 향토방위를 위한 예비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소통해 예비군 육성 및 지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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