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여고 관광서비스과, 평화2동에 라면 전달
전주 완산여고 관광서비스과, 평화2동에 라면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3.12.21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완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원기)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은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100만원상당)를 완산구 평화2동에 전달했다.

김원기 교장은 “완산여고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직접 라면을 전달하게 되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길 바라는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산여고는 1974년 개교한 특성화고등학교로 지난 2022년에도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창업동아리를 통한 카페 운영으로 모은 수익금을 전주시 복지재단에 기부하여 ‘2022년 백만천사 1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