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 모아 전달
-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 꿈 실현해 나가는데 보탬 되고파
- 무주군체육회 체육전문가 양성 등 생활체육 활성화 주력
-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 꿈 실현해 나가는데 보탬 되고파
- 무주군체육회 체육전문가 양성 등 생활체육 활성화 주력
무주군체육회가 20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부모 된 심정으로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체육회는 무주의 체육단체 회원 관리를 비롯한 체육전문가 양성을 통해 학교에 지도자를 배치하는 등 무주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26개 종목 3,000여 명이 무주군체육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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