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은 19일 아동·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100만원 상당의 구이용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돼지고기 지원 사업’은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이사장 김종연)의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사업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김성군 인후3동장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식사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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