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풍면 상하마을 대상으로 실시
- 소화기 및 생필품 등 나눔행사 나눠
- 소화기 및 생필품 등 나눔행사 나눠
무주소방서는 15일 ‘119 안전복지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무풍면 상하마을을 대상으로 펼친 이번 행사에는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무풍면 상하마을은 110여명이 거주중이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고,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사가 마련됬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마을주민 건강상태 확인(혈압 및 혈당 체크) ▲가스시설 안전점검 ▲생필품 나눔 행사 등이다.
황병기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방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무주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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