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11일 박태수 의원과 이한수 의원이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과 '지방의정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 박태수 의원은 지역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공헌해 온 부문별 인물에 선정돼 ‘제10회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주민행복지수 공헌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태수 의원은 “영광스러운 수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해결책 마련에 힘쓰며,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수 의원은 최근 제3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부안군 대중교통 운영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5분 발언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이번 부안군 의회 의원들의 수상은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2024년에도 의원들의 역량과 힘을 하나로 모아 부안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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