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학산요양병원(이사장 서의석)은 연말을 맞이해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학산요양병원은 2013년 설립 이후 매년 연말이면 지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라면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쏟고 있다.

학산요양병원 서의석 이사장은 “경제도 어렵고 연말이 다가오는데, 큰 나눔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새해를 앞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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