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주라이온스주클럽(회장 노정남)은 7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연말연시 이웃사랑나눔 행사 일환으로 전기난로 8개를 전달했다.
노정남 회장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전주클럽은 전주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의 동과 클럽 1:1결연에 효자4동과 결연을 맺고 그동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화장지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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