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국가예산·특별자치도 워룸 최고의 속도, 최대의 열정으로 임하자
김관영 지사, 국가예산·특별자치도 워룸 최고의 속도, 최대의 열정으로 임하자
  • 고병권
  • 승인 2023.11.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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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도정 마무리 및 2024년 업무 준비 철저 지시
-.한파.대설 선제적 대응과 수능 청소년 안전조치 강조
-.중앙정부의 맞춤형 애로해소를 통한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가동지원방안, 도 건의사항 발굴 지시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국가예산 복원과 전북특별법 통과에 긴장감을 갖고 속도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17일 간부회의에서 새만금 예산 정상화와 전북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서울본부 워룸 가동을 계기로 실국장이 더욱 긴장감을 갖고 최고의 속도와 최대의 열정으로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전 청원은 올 한해 도정 마무리와 2024년 업무준비도 소홀함이 없도록 주문했다. 

각 실국 분야별 선포 비전들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과 장애인.자활기업, 녹색제품 등 우선구매 대상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각 실국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도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수능 이후 수험생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협력하여 청소년 안전조치 실행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기재부가 준비하는 ‘맞춤형 애로해소를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와 관련해 우리 도 프로젝트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제안하라고 덧붙였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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