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벽골제서 ‘지평선 김장나드리 페스티벌’연다
김제시는 오는 25일 벽골제에서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지평선 김장나드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김제시는 14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접수를 선착순(300통 한정)으로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김장김치 1통당(7kg 이내) 40,000원의 체험비용이 부가되며 김치통을 제외한 절임배추, 양념장, 장갑, 모자, 앞치마 등이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요리교실, 문화행사, 간식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며 늦가을 벽골제에서 김장체험을 하며,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는 인구활력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신청링크는 https://forms.gle/2zUkDJCoSgLzXnUbA이며, 신청문의는 070-4186-4836 또는 김제시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5470-3145)으로 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체험행사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생활인구 활력에도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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