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관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전주일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관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 이선정
  • 승인 2023.10.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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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3차 지역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에 전주일보, 경인일보 선정

전주일보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관한 제3차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에 선정됐다.

25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에 따르면 양질의 뉴스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지역 언론 기자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3차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를 한 결과 전주일보와 경인일보가 출품한 기획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는 25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전주일보 이선정 기자 외 2명의 '사면초가에 놓인 전주한정식을 지키자' 기획과 경인일보 김산 기자 외 1명이 출품한 '경기도 전세사기 위험지도 제작' 기획을 최종 선정했다.

전주일보 이선정 기자 외 2명이 출품한 '사면초가에 놓인 전주한정식을 지키자' 기획은 높은 원가와 가격으로 존폐 위기에 놓인 전주한정식의 경쟁력을 되찾고 전주한정식 계승 및 발전 방안을 고민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경인일보 김산 기자 외 1명 출품한 '경기도 전세사기 위험지도 제작' 기획은 전세사기 위험을 진단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함께 제도ㆍ행정적 방안을 모색하려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주일보는 2차 공모에 이어 3차 공모에도 선정됐다. 앞으로 전주일보와 경인일보가 출품한 두 작품에 각각 400만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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