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찬(전북체고 2년)...반드시 금메달 따겠다
박예찬(전북체고 2년)...반드시 금메달 따겠다
  • 고병권
  • 승인 2023.10.1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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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찬(전북체고.2년)
박예찬(전북체고.2년)

다음에 더 열심히 연습을 해 반드시 금메달 따겠다. 아쉽지만 다음 대회를 기약하겠다.”

104회 전국체전 레슬링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건 박예찬의 각오다.

당초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결승에서 그라운드 방어가 잘 되지 않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많다. 고등학교 3학년인 내년 대회에는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복귀하면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겠다는 각오다.

체육중학교 1학년 때 레슬링을 시작한 박예찬은 상대를 넘기는 매력에 푹 빠졌고, 소년체육대회에서는 중학교 3학년 때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운동을 하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힘들지만 경기장에서 상대에게 승리를 가져올 때면 힘든 순간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

박예찬은 멋진 선수가 되겠다. 많은 승리로 좋은 기억을 남길 것이다특히 내년 고등부 마막 전국체전에서는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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