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북도당 대변인 인선
지난 3일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곽재남 대변인과 장용진 부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최재훈 도당위원장은 곽 대변인으로 하여금 지역 언론과의 통로역할을 주문했다.
곽 대변인(48세)은 전주대 경여학과를 졸업하고 (유)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주)KJ프랜차이즈 회장 및 전주완산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용진 부대변인(43세)은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금강종합건재 대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따라서 도당은 지역발전과 소통의 통로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민심 및 오는 재선거에도 한나라당 소속 후보들의 입을 대변할 계획이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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