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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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23.08.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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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 시인
정성수 시인

나는 돈 다 잃고 새벽별을 바라보는 
노름꾼이었다
한 번 쯤
장땡을 잡을 때가 올 것이라고
그럼 판돈은 모두 
내 것이라고 
야무진 생각을 했다
그러나 누구에게 개평 한 번 준 일 없고
화장실에 가서 
웃어 본 일도 없다
자빠져 본 사람만이 안다 바닥의 냉기를 

 

 

 

#우리는 삶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품고 산다. 그러나 그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우리를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웃음을 지으려 애쓴다.

그러나 그 웃음은 진심이 아니고, 외로움과 공허함을 드러낸다. 왜 이런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왜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가? 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의식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이런 질문은 자체를 돌아보고, 자신의 삶에 대해 재고할 기회를 준다. 자신의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받을 때 삶에 대해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낀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존중과 배려를 한다. 삶에서,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를 위해서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관계에도 신경 써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줄 수 있는 자세를 갖추면 삶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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