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종목 단체전 준우승
전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종목 단체전 준우승
  • 고병권
  • 승인 2023.07.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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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재창단...창단 2주만에 전국대회 개인전.단체전 입상
전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사진=전북체육고등학교제공
전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사진=전북체육고등학교제공

전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가 팀창단과 함께 전국대회에서 입상했다.

전북체육고등학교(교장 김쌍동) 펜싱부는 최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종목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플러레 고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김유상(3년)과 노규빈(3년), 심준호(2년)은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유상은 플러레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전북체육고등학교는 플러레팀은 17년만에 재창단됐고, 창단 2주만에 전국대회에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유시국 지도자는 "전북체육고등학교가 재창단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수 있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면서"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과 열심이 준비해 메달을 획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체육중.고등학교는 팬싱부 플러레와 에뻬 남.녀 팀을 육성허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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