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합동 긴급 재해복구 봉사활동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 점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 점검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가 오는 25일과 27일, 두 차례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북에서 ▲지도부 합동 긴급 재해복구 봉사활동 ▲전북현장최고위원회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 점검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25일 오후에는 전북 익산시 망성면, 용안면 일대에서 합동 재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어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오는 27일 오전 새만금개발청에서 전북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후 지도부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수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그리고 도민 염원의 땅 새만금에서 열리는 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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