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에서 실종된 60대 선원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8분께 군산 비응항에서 선원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11시께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 동방파제 인근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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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항에서 실종된 60대 선원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8분께 군산 비응항에서 선원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11시께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 동방파제 인근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