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시내버스 정류장에도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김학송 "시내버스 정류장에도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 김주형
  • 승인 2023.06.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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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송 전주시의원 5분발언 통해 "디지털 격차해소 등 위해 필요"
김학송 전주시의원
김학송 전주시의원

공공와이파이를 전주 시내버스 정류장 전역으로 확대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3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02회 정례회에서 김학송 의원(조촌동·여의동·혁신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무선인터넷 구축 및 서비스 운영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시내버스 정류장 전체로 확대하자고 중주장했다.

그는 시내버스 정류장 1,176곳 가운데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은 단 35곳으로 3%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민들의 디지털 욕구를 충족하고 대기시간 활용 등을 위해 시내버스 정류장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야 하며 이를 통해 가계 통신비 부담 절감 및 디지털 격차 해소, 스마트시티로서의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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