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건설 김영근 대표 장남 김익찬 씨,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송학건설 김영근 대표 장남 김익찬 씨,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황인봉
  • 승인 2023.06.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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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건설 김영근 대표의 장남 김익찬 씨가 최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4일 부안군에 따르면 김익찬 씨의 부친인 송학건설 김영근 대표는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정도경영을 통해 사회에서 신뢰받 , 모범적인 기업을 지향하면서 각계에 온정을 펼치는 등 기부왕으로 칭송받고 있다.

김영근 대표의 남다른 기부정신을 이어받은 장남 김익찬 씨는 평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따뜻한 민심이 있는 부안에 자주 여행을 오며 부안에 대한 사랑이 커져갔고, 이에 고향사랑기부 11호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기부하고 받은 150만원의 답례품 부안명품쌀 꾸러미를 송학건설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부안군의 수준높은 답례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김익찬 씨는 부모님의 이웃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정말 기쁘다많은 분들이 기부릴레이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김익찬 씨에게 감사하다부안 사랑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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