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1일 익산시에 소재한 레미콘 제조업체인 (유)토석산업(대표 김병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전북지역 레미콘 업계가 직면한 원자재가격 상승 및 원자재 공급 현황과 물류 운송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길용 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공공기관 수요 레미콘의 원활한 공급에 협조해준 레미콘 업체들에 감사드리며, 조달청도 조달현장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레미콘 업계에서도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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