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노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진안군노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이삼진
  • 승인 2023.05.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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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노인요양원(원장 유정순)이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25일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노인요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정기평가로, 장기요양기관의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관리 △권리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영역을 평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9년부터 3년 간의 서비스를 전국 4,42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평가를 실시했는데, 진안군노인요양원은 시설의 투명한 운영으로 2023년 청구그린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유정순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내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 인식을 가지고 어르신들과의 행복한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노인요양원은 입소 정원이 80명으로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진안군으로부터 2015년 3월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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