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변산관광개발 김호석 대표, 부안군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대일변산관광개발 김호석 대표, 부안군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황인봉
  • 승인 2023.05.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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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대일변산관광개발 김호석 대표가 4일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일변산관광개발은 격포관광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2021년 부안군과 사업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총 1,200억 원을 투자해 공공편익시설, 숙박시,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등 총 4개 지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호석 대표는 부안이 모두의 행복한 터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기부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 부안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더욱 활성화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부안발전을 응원해 주신데 감사드린"앞으로도 부안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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