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진보당 후보, 120시간 선거전 돌입
강성희 진보당 후보, 120시간 선거전 돌입
  • 고병권
  • 승인 2023.04.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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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후보, 4월 4일까지 7시 출근인사·저녁 12시 퇴근 인사 등 강행군
- “전주시민의 정치개혁 열망을 사전투표로 실현해달라” 지지 호소

진보당 강성희 후보는 31일 사전 투표일로부터 선거운동이 마감되는 4월 4일 자정까지 120시간 강행군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전이 민심의 정확한 반영이 되어야 하며, 혼탁선거를 막는 유일한 길은 유권자의 참여뿐이다”는 생각으로 5일간 120시간 강행군 유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31일 첫날은 새벽 예배를 시작으로 밤 10시30분 ~ 12시 안행교 사거리 야간인사를 진행했으며, 1일에는 자정시간까지 삼익수영장로터리에서 인사했다.

강 후보의 이번 120시간 강행군 선거운동은 새벽 공판장과 새벽 예배 등으로 시작하여 7시 출근 인사, 오전과 오후에는 거리와 골목 곳곳과 각종  행사와 모임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5시 퇴근길 집중유세에 이어 저녁에는 거리와 상가방문을 진행하고,  밤 10시부터는 자정까지 야간에 귀가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전 9시 서신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강 후보는 “전주가 대한민국 정치개혁 1번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전주시민의 정채개혁 열망을 실현해달라"고 말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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