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50분께 군산시 옥산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15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내부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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