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행안부 적극 행정 평가 ‘최고등급’ 선정
정읍시, 행안부 적극 행정 평가 ‘최고등급’ 선정
  • 하재훈
  • 승인 2023.03.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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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3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을 포함한 전 공무원들은 ‘시민이 공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공직 내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적극 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공무원 보호 지원, 적극 행정 실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또한 적극행정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하고,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주민 애로 해소에 이바지했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을 믿고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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