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정읍지점(지점장 송기택)과 정읍시청지점(지점장 김태석) 직원들이 정읍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전북은행 직원들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안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행 각 지점에서 직원 144명이 정읍시에 1,650만 원을 기부하며, 정읍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정읍시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방문하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정읍시의 변화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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