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집수리비 및 영농창업자금 지원
귀농인 집수리비 및 영농창업자금 지원
  • 김동주
  • 승인 2009.02.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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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도시민들의 남원로의 귀농을 위해, 주택수리비 및 영농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귀농인이 조기에 영농에 정착하도록 함으로써 미래 농업인력 확보 및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올해 영농정착을 목적으로 귀농한 농가에게 250만원의 주택수리비 및 이사비 보조, 영농창업자금을 주민소득 금고 지원사업으로 농가당 최고 2000만원까지 연리 3%, 3년 상환으로 융자 지원한다.
또 농림수산사업으로 농가의 사업계획에 따라 지원액을 결정해 연리 3%로, 사업별로 상환기간을 정한 농업종합자금을 융자지원하고, '97년 이후 귀농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작업 재해 안전보험료의 농가자부담액 43000원을 보조지원 한다.
특히 남원시에서는 '06년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도시민유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당선되어, 국비5억원 등 사업비 10억원을 확보,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들과 교류확대를 통해 남원 알리기와 빈집 D/B구축, 농지임차알선, 영농상담 등 귀농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면서, 많은 도시민들이 『기회와 약속의 땅』 청정지역 남원으로 귀농(귀촌)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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