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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이평오)는 3일 오전 서장실에서 행정인턴 7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평오남원경찰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위치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현실과 환경 탓하지 말고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고 “젊음이 있는 만큼 이상을 갖고, 좌절하지 말고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도록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직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시간 관리를 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행정인턴들에게 사무 보조적인 업무를 지양하고 새로운 업무를 창출,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우선 남원경찰서의 우선 사업인 “전자치안지도”작성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월 1회 간담회 자리를 갖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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