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동 의장, 제10회 지방자치의 날 맞아 지방자치 위상 기여 유공자 표창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가 8일 제10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협의회에서 선정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시·군의회별로 수여했으며, 전주시의회에서는 마을계획추진단 꽃두렁마을 전덕일 대표를 표창했다.
전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 등 주민 중심의 자치구현에 노력해왔다.
이기동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위상 제고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시민이 지방자치의 중심이자 주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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