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예비후보(완산갑. 사진)는 지난 1일 전주시내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네 공부방형태로 조성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이 예산부족 등으로 이용자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예산확보 등 과감한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전주에 예정된 4개의 작은 도서관에는 사전에 각종 프로그램과 예산 지원이 강구해야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과거 전주의 명성인 ‘교육의 도시’에 걸맞게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을 기회를 주고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네 공부방 형태인 작은 도서관의 운영의 묘를 살려 옛 명성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임종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