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김민수 대원 전국 최고 몸짱 소방관 '우뚝'
익산소방서 김민수 대원 전국 최고 몸짱 소방관 '우뚝'
  • 소재완
  • 승인 2022.09.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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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대원(오른쪽)

익산 119구조대 김민수 대원이 전국 소방관 몸짱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27일 소방청 주최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 소방관 분야에서 익산 119구조대 김민수 대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몸짱 소방관 대회는 전국 소방관을 대상으로 진행, 전국 소방관서에서 몸짱 소방관 57명이 참여했다.

소방복을 벗고 그동안 가꿔온 건강한 근육미를 뽐내 익산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김민수 대원이 당당히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위 몸짱 소방관으로 선발된 김민수 대원은 틈틈이 신체를 단련해 건강한 체력을 기른 것은 물론 재난 현장에서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앞장서 우수 대원으로 평가받는다.

김민수 대원은 “산악사고나 교통사고, 화재사고 등 극한의 재난 현장에 대비하고자 운동을 시작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체력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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