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고랭지사과 분양
남원 고랭지사과 분양
  • 김동주
  • 승인 2009.01.28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가 고냉지 사과나무를 오는 3월31일까지 홍로, 감홍, 후지 사과 품종을 대상으로 사과나무를 1년간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에 분향하는 사과나무는 농장주가 관리해 주며 소비자는 영농을 체험하게 되고 사과나무에 개인명패를 부착 중점 관리하여 안전성이 높은 사과를 생산 가을철 수확기에 나무당 30kg을 최저 수량으로 정하고 부족된 물량을 사과로 보전하여 주고 한그루당 십만원으로 분양한다.
시는 그동안 고품질 사과를 고랭지 고소득 작목으로 집중 육성키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고랭지 재배면적을 중점 확대해 왔으며 현재 고랭지 재배면적 63ha을 향후 2016년까지 300ha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특히 지리산 인근에 있은 동부 고랭지역은 해발 400 ~ 600m 위치에 있는 지역으로 여름철에는 서늘한 기후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새로운 소득작목 주산 단지로 부각 되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