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게 희망주고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며 고객없이 내가없다라는 고객지상주의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금년도 상반기에 65% 이상을 집행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사업도 적극 발굴, 사업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힌 김성수 신임 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
김지사장은 농정현장에서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기획, 예산, 재무, 회계 등 행정업무에 정통하고 과감한 추진력과 치밀함으로 동료 및 직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김성수 지사장은 남원 출신으로 74년에 지도직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90년에 경력직 공채로 공사에 입사한 이래 남원, 군산지사 총무부장, 농지은행팀장, 전북지역본부 고객지원팀장을 엮임, 부인 박귀순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테니스를 즐긴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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