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께 정읍시 산내면 능교리의 한모(66ㆍ여)씨의 식당에 주차돼 있던 김모(67)씨의 레조 승용차가 식당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한씨 등 4명이 유리파편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식당 인근 농협 주차장에 주차를 해놨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강정원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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