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사회적 관심을...김광삼예비후보
전주완산 갑에 출마한 김광삼 예비후보는 급격한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북지역 방학 중 결식아동 비율이 높은 편이어서 대폭적인 예산지원 등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사회안전망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올 상반기 경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여름방학에도 대비한 정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와 그늘진 곳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면서 김 예비후보는 “청소년이 경제 한파로 그들의 꿈이 겪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사회를 이끌어가는 구성원들이 책임의식과 아울러 공동체 인식으로 같이 나눔으로써 다소 경기침체의 암울함에서 희망을 맛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임종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