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은 지난 18일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선너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선너머공원에서 깨끗한 거리,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에코캠페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이 지역의 주민으로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양춘제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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