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여러 형태로 선거에 개입하는 불미스러운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개탄스럽다 밝혔다.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하는데 일부 공무원들이 시장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책무를 져버린 행동으로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보신행위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말했다.
또한 시장선거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는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실천하는 김제시 정치환경의 새 지평을 열어야 함에도 그럲지 못한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어 안타깝다 전했다.
한편 일부 인터넷 언론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해야 할 정론직필의 언론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고 특정 시장 후보에 대한 기획기사를 연속적으로 보도하는 형태로 특정 후보를 집중 부각시키는 보도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공복으로 중립적 입장에서 공명선거를 선도해야 할 일부 공무원들의 일탈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관련 사례를 수집해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다시 한번 공직사회 구성원들의 김제시장선거 엄정중립을" 촉구했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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